20년 전통의 수학?과학 이과전문학원_ 수원영통 뉴스터디학원
입체적인 징크스관리가 재원생 80% 이상의 수학 만점 비결!
앞선 토론*발표식 수업+스마일스터디로 개인맞춤형프로그램 및 만점전략 수립
뭐든 맞춤형 시대다. 운동을 하더라도 내게 맞는 운동, 즉 PT를 통한 운동계획을 수립해야만 내 몸에 약이 되고, 그만큼의 효과도 나타난다. 학원의 시스템을 PT에 비유하는 수원영통 뉴스터디학원 박주형 원장은 “맞춤형 관리가 철저한, 과외 같은 시스템”이라는 말로 뉴스터디학원을 설명한다. 맞춤형 관리의 시작은 바로, 토론?발표식 수업! 1994년 당시엔 낯설었을 법한 토론*발표식 수업을 시작으로, 앞선 교육을 실현하는 뉴스터디학원을 소개한다.
특목고, 대학입시에서 여전히 놀라운 실적을 잇다_ 정확한 성향파악 및 진학예측시스템
2014학년도 대입 1900명, 특목고 484명, 교육청과 대학부설을 포함한 영재원 316명 합격 등 지난해 (주)타임교육 직영학원과 200여개가 넘는 뉴스터디학원 가맹점이 이뤄낸 실적은 규모부터가 남다르다. 대입 합격생 중 SKY대학 의학계열에 진학한 50%는 의학계열 전체정원의 22%에 달하는 숫자다. 뉴스터디학원은 대치동 미래탐구가 속한 타임교육의 그룹학원이기도 해서 여기서 얻는 다양한 정보력이 대입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한다.
“이런 정보력과 함께 초등 때부터 이과, 문과성향인지를 파악해 이에 맞는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뉴스터디학원의 강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수준이 7레벨 정도라면, 특목고, 자사고 등에 대해 안내해주고, 진학가능성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내신관리가 들어갑니다.”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지만, 내신대비 때마다 기타 과목 선생님을 초빙해 집중보강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박주형 원장은 들려줬다.
징크스노트, 수학어휘노트 등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뉴스터디만의 독창적 노트 4종세트
아이의 성향파악에 가장 중요한 도구는 바로 토론*발표식 수업. 구술, 면접을 대비하는 데도 효과적이지만, 수학적 깊이도 가늠할 수 있다. 박 원장은 ‘토론*발표식 수업=엑스레이(투시)’라는 말로 쉽게 설명한다. 아픈 곳을 진단하고 처방하듯, 발표 중에 자주 혼돈하거나 틀리는 개별적 징크스를 찾아 징크스노트를 쓰게 하는 것. 때에 따라서는 단계별 연산프로그램으로 연산실력을 강화시킨다. 오답노트와 무엇이 다를까 싶지만, 본질을 이해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접근방법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
“징크스노트를 쓰려면, 문제분석이 우선돼야 하는데, 대다수의 아이들이 어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징크스노트엔 수학어휘노트가 따라붙게 됩니다. 수학단원에 나오는 단어부터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어휘들을 모아서 어휘력도 키우고,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죠.” 이외에도 수학적 용어는 수학개념정리노트, 문제풀이과정은 서술형노트에 정리하는 등 총4권의 노트가 세트처럼 묶여,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이런 시스템의 결과, 재원생 중 최대 80%가 수학 100점을 받았을 정도로, 뉴스터디학원은 만점자가 많이 나오는 학원으로 통하고 있다.
온라인교육 ‘스마일스터디’로 또 한번의 징크스 관리, 스스로 문제점 파악하는 능력 길러
2006년부터 시작된 온라인프로그램 ‘스마일스터디’에는 뉴스터디학원의 모든 교재내용이 탑재돼 토론?발표수업 준비를 꼼꼼하게 돕는다. 영상강의는 물론 1700여권에 달하는 모든 문항들이 뉴스터디 선생님들의 동영상강의로 제공돼, 공부하다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런 과정들은 선생님도 확인이 가능해, 학생의 토론?발표수업에서 학생이 도움 받았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는 등 보다 심층적인 징크스관리가 이뤄진다. 특화된 노트 프로그램과 더불어 학생의 취약점 파악 및 몸에 꼭 맞는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학생의 입장에선 다소 빡빡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초등 때부터 이런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중고등학생 때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런 도구가 주어졌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고, 해결해나가는 능력도 길러지는 것이죠.” 타 학원으로의 이동이 적고, 재원기간이 오랜 학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뉴스터디의 시스템으로 탁월한 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박 원장은 자부한다. 쉽지 않을 것 같은 자기주도적학습법의 해법이 20여 년 전부터 독창적이고 탁월한 시스템을 운영해온 뉴스터디학원에 있었다.
문의 031-202-387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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