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5통에 거주하는 50대 후반의 한 남성이 대부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 하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노재달 대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하여 줄 것을 요청했지만 기부자는 자신의 선행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리며 동장이 대부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의미있게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다음날 대부북동 11통에 거주하는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가정 2곳을 선정 후 대부동장과 사회복지담당이 함께 방문하여 이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한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노재달 대부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같은 독지가의 후원이 지역사회에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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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달 대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하여 줄 것을 요청했지만 기부자는 자신의 선행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리며 동장이 대부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의미있게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다음날 대부북동 11통에 거주하는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가정 2곳을 선정 후 대부동장과 사회복지담당이 함께 방문하여 이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한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노재달 대부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같은 독지가의 후원이 지역사회에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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