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삼산동에 위치한 왕대박감자탕은 상호와 달리 삼계탕도 잘하는 집으로, 5년 전 현 위치에 매장을 오픈할 당시부터 감자탕과 삼계탕 2가지를 주 메뉴로 영업해 온 맛집이다. 삼계탕 메뉴도 녹두, 들깨, 흑임자, 옻, 전복삼계탕으로 본격적이다. 시즌 메뉴로만 운영하는 곳과는 다른 점이다. 음식의 90%를 좌우한다는 재료 역시 좋은 것만을 사용한다. 이석규 대표는 “인삼, 녹두, 들깨, 흑임자는 충북 괴산에서, 공통 재료로 사용하는 황기도 고향인 정선에서 직접 공수해 온다. 닭도 신선한 국내산만을 선별해서 사용 한다”고 전했다. 이미 삼산동 인근 주민에게는 구수하고 진한 맛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석 규모의 넓고 쾌적한 매장으로 단체회식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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