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를 얻고자 한다면 공을 파트너에게 돌리라.’
상대가 나를 이기게 하는 것은 진정으로 상대방의 협력을 얻고자 할 때 사용하는 원칙이다. 타인에게 주목을 받고 인정을 받아 성취하는 것만이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공적을 남에게 돌릴 수 있는 파트너십(Partnership)이다. 상대방의 역할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그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해보라. 내가 아닌 파트너의 공을 최고라고 인정할 때 기쁨은 배가 되고 당신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관계가 좋으면 설득하기 쉬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상대방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 의견만을 늘어놓으며 수다스럽게 떠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가슴에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지니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이야기로 털어놓지 않으면 정신경화증상(mental set)을 나타낸다. 이 증상에 걸리면 말을 하고 싶어서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게 된다.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경청 해보라. 대화 독점하지 않기, 이야기 중단시키지 않기는 대화의 기본매너다.
중요한 이야기나 본심은 마지막에 많이 나온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한참 이야기를 하는데 가로막고 나서는 것은 대화에 있어 규칙 위반이다. 그들의 일이나 문제점은 그들 자신이 더 잘 안다. 따라서 주의 깊게 공감하는 경청을 통해 적절한 질문을 하게 되면 상대방 마음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의견을 말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제 부턴 자신의 성과에 대해선 적게, 동료의 성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하면서 그의 말에 경청해보라. 큰 깨달음과 함께 마법을 경험할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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