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교수들, 전공 관련 학회장 선출

행정학과 최호택·공무원법학과 김동건 교수 1년간 활동 들어가

지역내일 2015-01-07 (수정 2015-01-07 오전 10:29:52)

배재대학교 교수들이 올해 들어 잇달아 전공 관련 학회의 수장으로 취임해 지역학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는 1일부터 1년간 제28대 (사)한국공공행정학회 회장을 맡았다. 한국공공행정학회는 1987년 발족했다. 전국의 대학, 행정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행정학자와 실무자 500여명이 회원이다. 매년 네 차례 학술세미나와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사안에 따른 정책포럼은 물론 대학생 정책포럼을 주최해 학생들의 학술활동을 지원한다.
최호택 신임 회장은 배재대 법무행정대학원장과 행정자치부 정부3.0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공무원법학과 김동건 교수도 올 1년간 (사)한국지방자치법학회 제9대 회장으로 활동한다. 한국지방자치법학회는 2001년 발족했다. ‘법에 의한 지방자치’ ‘지역특성을 발현하는 지방자치’ ‘지구촌과 하나 되는 지방자치’를 모토로 학자와 법률가, 실무가 11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매년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열고 학회지 ‘지방자치법연구’를 정기 발간하고 있다. 또 특별 세미나는 물론 일본과 독일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열기도 했다.
김동건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공법학회와 한국부동산법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환경법학회, 한국토지공법학회, 한국행정법학회에서 집행 및 상임이사로도 활동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