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한 폐건전지, 종이팩, 폐휴대폰 수거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시는 폐건전지 수거분야와 종이팩 수거분야에서 ‘최우수’, 폐휴대폰 및 소형가전 모으기에서 ‘우수’ 등 모두 3개 분야에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효율적인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재활용품 수거활동이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단지, 전광판,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재활용품 우수수집자 경연대회’에는 48개의 아파트단지와 학교가 참여했으며 수거한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폐형광등)이 약 20톤에 이르는 등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이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관표창은 시민이 함께 일구어 낸 소중한 결과이며, ‘재활용품 수집 경연대회’가 좋은 토대가 되었던 만큼 내년에도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수원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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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폐건전지 수거분야와 종이팩 수거분야에서 ‘최우수’, 폐휴대폰 및 소형가전 모으기에서 ‘우수’ 등 모두 3개 분야에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효율적인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재활용품 수거활동이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단지, 전광판,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재활용품 우수수집자 경연대회’에는 48개의 아파트단지와 학교가 참여했으며 수거한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폐형광등)이 약 20톤에 이르는 등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이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관표창은 시민이 함께 일구어 낸 소중한 결과이며, ‘재활용품 수집 경연대회’가 좋은 토대가 되었던 만큼 내년에도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수원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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