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위의 참치를 50%의 가격으로, 그것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에 새로 오픈한 천궁참치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참치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는 그 비결을 국내최초 ‘여성 실장’ 제도 때문이라고 말했다.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20~40대 여성들을 채용, 체계화된 직원 교육을 통해 서비스 질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편안한 자리에서 둘이서 음식도 먹고, 술도 한 잔하고 싶은 곳이란다. 주 메뉴인 참치는 1인분에 38,000원부터 128,000원까지 다양하고 참치를 못 먹는 손님을 위한 스페셜 메뉴도 있다. 영업은 오후6시부터이며, 오후 10시 이후에는 단품메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현재 오픈기념으로 매주 토요일에 한해 참치 5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31-411-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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