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에 더욱 신경 쓰이는 계절이다. 많은 여성들은 탄력 있는 S라인과 다이어트를 꿈꾸며 헬스장을 찾게 된다. 하지만 체계적이지 못한 비효율적인 운동법 등으로 기대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은 반으로, 효과는 두 배''라는 뜻을 지닌 삼성동 PT센터 ''하프앤더블(Half & Double)''에서는 먼저 개별 고객 상담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개개인에 맞는 운동 목표를 설정한다. 원하는 몸매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동시에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특히, 이곳이 유명세를 타게 된 데에는 트레이너들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에 있다.
서초동의 조모(28) 회원은 "이곳의 트레이너들은 어찌나 지독한지 악마조교로 불린다"며 "다른 곳에서 다이어트와 근육 증진을 목표로 꽤 오랫동안 운동을 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하지만 ''하프앤더블''에서는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이곳의 김명규 대표 트레이너는 "원하는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한 퍼스널 트레이닝이 최선"이라며 "올여름 멋진 보디라인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지금이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위치 : 강남구 삼성로103길 6(삼성동 120-17)
영업시간 : 월~금/ 오전 10시~오후 11시, 토/ 오전 10시~오후 6시(일요일 휴무)
문의 : 070-861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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