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Classic 시리즈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그가 이끄는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다. 함신익은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심포니송의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 시애틀 타임즈, 스페인 바스크 신문 등은 함신익을 감동과 뛰어난 통솔력으로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음악가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가 이끄는 심포니송은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열린 오케스트라로, 기업, 재단, 개인의 기부금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8월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노먼 크리거와의 협연, 2월 송영훈과의 마스터즈시리즈 협연 등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협연엔 브라질 출신의 피아니스트 넬손 프레이레가 함께 한다. 그는 최근 뉴욕 필하모닉과의 연주 후 ‘동시대 가장 흥미로운 피아니스트-타임즈 매거진’라는 평가를 받는 등 콜린 데이비스, 로린 마젤, 아쉬케나지 등 정상급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 협주곡 제4번, 교향곡 제7번 등을 연주한다. 심포니 송의 열정과 패기, 탄탄한 연주 실력과 함께 거장 넬손 프레이레의 깊이 있는 연주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공연일시 7월19일(일) 오후5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관람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31-230-3440~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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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연엔 브라질 출신의 피아니스트 넬손 프레이레가 함께 한다. 그는 최근 뉴욕 필하모닉과의 연주 후 ‘동시대 가장 흥미로운 피아니스트-타임즈 매거진’라는 평가를 받는 등 콜린 데이비스, 로린 마젤, 아쉬케나지 등 정상급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 협주곡 제4번, 교향곡 제7번 등을 연주한다. 심포니 송의 열정과 패기, 탄탄한 연주 실력과 함께 거장 넬손 프레이레의 깊이 있는 연주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공연일시 7월19일(일) 오후5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관람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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