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예뻐지자! 노원JK성형외과·피부과가 제안하는 美프로젝트 (1) 예방성형이란?

예방성형? 꾸준한 관리가 성형수술보다 낫다!

지역내일 2015-06-25

100세 시대를 앞둔 요즘, 값비싼 화장품 매출의 급성장, 입소문으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건강식품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시대다. 젊고 아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 본지는 이런 흐름이 반영된 신조어 ‘예방성형’의 등장에 주목하고, 노원역에서 13여년 이름을 알려온 JK성형외과 피부과와 함께 새로운 트렌드, 수술 없이 예뻐지는 ‘예방성형’, ‘건강 성형’을 위한 ‘美 프로젝트’를 4회에 걸쳐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 호에는 예방성형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김재철


# 젊은 시절, 피부미인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샀던 주부 A씨 (60세), 바쁜 생활에 치여 40대를 훌쩍 넘은 후에야 비싼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챙겨먹으며 건강과 미용을 챙겨왔다. 그러나 최근 동창회를 다녀온 후 성형수술까지 고민하고 있다. 유독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던 친구 B씨 (60세)의 놀라운 동안 피부와 매끈한 얼굴윤곽에 상대적인 위화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B씨는 피부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20대 중후반부터 꾸준히 피부 관리 및 가벼운 시술, 생활 습관관리를 통해 피부를 가꾸어온 것. 선척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후천적인 관리로 세련된 이미지로 거듭나면서 예방성형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노화도 질환이다. 꾸준한 의학적 관리가 해법이다.
최근에는 생존을 위한 건강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질 높은 삶을 위한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방성형은 노화를 치료 관리해야 되는 질환으로 보고 주름, 탄력, 피부 쳐짐 등을 예방 차원에서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성형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에서 등장한 신조어다. 몸의 노화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찾듯 기미, 주름 등 피부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노력이야말로 예방성형이 등장한 이유다. 
김 재철 대표원장은 “사람의 피부는 밀가루 반죽과 같다. 탄력과 찰기가 유지되었을 때 윤곽, 모양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지만, 굳어지면 칼을 대는 수술도 효과가 미미하고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탄력 있는 반죽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의학적인 시술 역시 예방성형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주름’, ‘탄력’, ‘노화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등장하는 예방성형은 ‘성형수술을 할 것인가? 꾸준한 관리를 받을 것인가?’ 선택에 대한 해법이 되고 있는 셈이다. 단, 주의해야 될 것은 70대 어르신들이 돈을 투자해 성형, 시술 등 의학적인 방법을 모색해도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예방성형 역시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예방성형, 시기 놓치면 성형수술도 효과 없다!
예방성형의 기본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전문의와 상의해 피부노화를 늦추고 동시에 적극적으로 균형 있는 얼굴 또는 이목구비가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내는 것에 있다. 주로 성형외과 또는 피부과를 찾는 여성의 대부분이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반 혹은 40대 중후반 에 관리를 시작하는 데, 나이 변화에 따라 피부의 질적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의의 조언이다.
특히 45~55세 폐경기를 겪으면서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55세 이후에는 성형수술로도 장기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다. 특히 항노화 시술은 나이 또는 개인별 노화 진척에 따라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전문의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비용대비 뛰어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30대부터 항노화 시술 등 피부 관리를 시작해야 하고, 40대 후반부터는 종합적인 노화 관리를 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 원장은 “이제 예방성형은 필수인 시대다. 미용성형은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항노화 시술은 30대 전후 주름과 탄력저하 등 전반적인 피부 처짐을 경험하기 전에 관리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관리 여부에 따라 피부트러블은 물론 얼굴 형태마저 무너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에 초점이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능한 수술자체는 늦추는 것이 현명하다. 자칫 칼을 대는 수술은 어색한 안면근육 움직임, 반복적인 성형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그런 차원에서 JK성형외과 피부과에서는 고비용의 성형수술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속 있게 관리 받을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고객 맞춤형 ‘복합적인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두고 고객의 나이, 체격조건 및 노화정도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종합적인 상담을 통해 예방성형에 관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2회 직원교육을 통해 의료진의 솔루션과 의료서비스, 고객응대 마인드 공유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병원을 찾는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움말 JK성형외과 피부과 김재철 대표원장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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