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6월부터 폐비닐 전용봉투 수거제도를 실시한다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월 말부터 폐비닐 전용봉투(20L) 60만장을 관내 18개동 일반주택지역에 배포했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배출의 편리함 때문에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버리던 각종 포장재 비닐류(라면, 과자, 커피믹스, 리필용 비닐팩, 랩 등)를 폐비닐 전용봉투에 수집하는 것이다.
소각되거나 매립지로 반입되는 일반쓰레기 중 약 32%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며 이 중 비닐·필름은 18%로 폐비닐류의 분리배출만으로 폐기물의 20% 감량이 가능하다. 아울러 폐비닐 1㎏ 재활용시 온실가스 2.7㎏ 배출을 저감하고 1톤 재활용시 에너지 0.6TOE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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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그 동안 배출의 편리함 때문에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버리던 각종 포장재 비닐류(라면, 과자, 커피믹스, 리필용 비닐팩, 랩 등)를 폐비닐 전용봉투에 수집하는 것이다.
소각되거나 매립지로 반입되는 일반쓰레기 중 약 32%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며 이 중 비닐·필름은 18%로 폐비닐류의 분리배출만으로 폐기물의 20% 감량이 가능하다. 아울러 폐비닐 1㎏ 재활용시 온실가스 2.7㎏ 배출을 저감하고 1톤 재활용시 에너지 0.6TOE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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