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사)자원순환사회연대(대표 김재옥)과 함께 지난 18일 상계주공10단지 아파트 내 관리사무소 앞에서 ‘세탁소 일회용 옷걸이 재사용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일회용 옷걸이도 약 2.5억 개 사용되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고, 영세 세탁소의 경우 옷걸이를 모두 구매하고 있는 현실에서 재사용이 활성화 되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구와 자원순환사회연대의 설명이다. 구와 자원순환사회연대 관계자를 비롯해 상계주공10단지아파트 ‘주민 실천단’이 참여, 지역 주민들에게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일회용 옷걸이의 재사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문의 : 자원순환과(☎02-2116-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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