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일에 이어 다음달 18일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시크릿 클래식’ 강좌를 개최한다.
장 시벨리우스는 핀란드의 국보급 음악가로 독일 중심이었던 당시 음악계에 민족적 색채가 바탕이 되는 표현으로 20세기 민족주의 음악을 확립시킨 거장이다.
지난 20일 강좌에서는 ''시벨리우스의 삶'' 이라는 주제로 핀란드가 외세의 침략과 정치적으로 가장 암울했던 시기의 젊은 시벨리우스의 삶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다음달 18일에는 시벨리우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크릿클래식은 KBS라디오 클래식FM ‘FM실황음악’ 의 MC 정준호가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시크릿클래식은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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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벨리우스는 핀란드의 국보급 음악가로 독일 중심이었던 당시 음악계에 민족적 색채가 바탕이 되는 표현으로 20세기 민족주의 음악을 확립시킨 거장이다.
지난 20일 강좌에서는 ''시벨리우스의 삶'' 이라는 주제로 핀란드가 외세의 침략과 정치적으로 가장 암울했던 시기의 젊은 시벨리우스의 삶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다음달 18일에는 시벨리우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크릿클래식은 KBS라디오 클래식FM ‘FM실황음악’ 의 MC 정준호가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시크릿클래식은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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