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지난 1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노원구지회(이하 노원구지회)와 위기가정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노원구지회 회원 728명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마을살피미’가 되어 부동산중개서비스 관련 상담이나 가정방문 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정보를 안내하며 구청 또는 동주민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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