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 지정된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옆 담장에는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연두색 리본이 물결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희망의 리본달기 운동은 메르스 사태가 끝날 때 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의료진과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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