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던 지난 10일 선부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순)는 홀몸어르신 20명에게 사랑나눔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새마을바자회 수익금으로 선풍기를 마련해 더위에 약한 독거노인을 돕기로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선풍기를 건내받은 한 어른신은 “이번 여름은 유난히 길고 더울 거라 하던데 시원한 선풍기를 받아 한시름 놓인다”며 “우리에게는 선풍기 바람이 더위도 식히지만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없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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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새마을바자회 수익금으로 선풍기를 마련해 더위에 약한 독거노인을 돕기로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선풍기를 건내받은 한 어른신은 “이번 여름은 유난히 길고 더울 거라 하던데 시원한 선풍기를 받아 한시름 놓인다”며 “우리에게는 선풍기 바람이 더위도 식히지만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없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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