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봉사와 교육활동을 주도해온 안산탁틴내일이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지난 4일 중앙동 플래너 뷔페에서 가졌다. 안산시장과 후원회원, 청소년 단체, 시민단체 등 약 300명의 내빈이 참석 탁틴내일의 창립기념식을 축하했다.
안산탁틴내일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상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문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써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체험활도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안산탁틴내일은 지나온 20주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에서 안산탁틴내일은 416 참사 후 안산의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깊이있는 보살핌, 청소년들의 진로를 입시가 아닌 자립 중심 지원, 청소년 권리보장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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