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정차동) 방재단 50여명은 지난 6월 12일부터 안산지역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15일부터 휴업이 종료되고 학교로 복귀하는 학생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메르스 전염 방지를 위해 새마을회가 긴급 방역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방역은 안산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새마을 방재단장인 정차동 회장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전염병에 취약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마을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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