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15년 서울시 학교폭력예방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3억 4천 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방학중학교 주변 통학로는주택가 골목지역으로, 인근에 방학초, 신방학초, 신방학중 등 4개 학교가 밀집되어 있다. 앞으로 도봉구와 서울시는 2015년 6월 12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학교폭력예방디자인 관련 전문가의 현장분석을 통해 도출된 솔루션에 따라 2015년 10월말까지 통학로 학교폭력예방디자인 개발 및 시공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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