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네팔 어린이 돕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 지역단체 ‘나마스떼’가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행복과 나눔이 있는 풍요한 삶에서의 편지’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9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나마스떼가 주최하고 반갑다친구야, 수성글로벌여성아카데미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에는 가국현 공성환 권기철 권유미 류성하 이승오 최영란 등의 작가가 참가했으며 전시회 수익금은 전액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나마스떼는 네팔 어린이를 후원하는 대구시민 46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모임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우리나라 가정에서 쓰지 않는 학용품과 가방을 모아 동남아시아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일을 하고 있는 ‘반갑다 친구야’와 ‘수성 글로벌 여성아카데미’의 후원으로 네팔 지역 학교 3곳에 학용품과 가방을 전달하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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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가국현 공성환 권기철 권유미 류성하 이승오 최영란 등의 작가가 참가했으며 전시회 수익금은 전액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나마스떼는 네팔 어린이를 후원하는 대구시민 46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모임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우리나라 가정에서 쓰지 않는 학용품과 가방을 모아 동남아시아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일을 하고 있는 ‘반갑다 친구야’와 ‘수성 글로벌 여성아카데미’의 후원으로 네팔 지역 학교 3곳에 학용품과 가방을 전달하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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