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주민센터는 지난 3일 금정동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를 지원, 열무와 얼갈이 50박스를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회 회원들과 금정동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메르스 공포를 이겨내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봉사의 귀감이 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로 채소 가격이 많이 올라가 걱정했는데, 이번 도움으로 맛있는 김치를 선물 받아 반찬 걱정도 덜고 입맛도 되찾을 수 있을 거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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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협의회회 회원들과 금정동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메르스 공포를 이겨내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봉사의 귀감이 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로 채소 가격이 많이 올라가 걱정했는데, 이번 도움으로 맛있는 김치를 선물 받아 반찬 걱정도 덜고 입맛도 되찾을 수 있을 거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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