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2015.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13개 실무반 110명이 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한다. 풍수해대책,폭염대책,구민 보건 관리, 구민생활 불편 해소,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안전사고 예방대책, 청소년 보호·육성 등의 내용을 담아 오는 10월 15일까지 추진한다. 대형공사장, 펌프장, 위험절개지, 옹벽 등의 풍수해 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물안전관리과에 ‘폭염대책본부’를 구축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특별보호할 계획이다. 또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체크, 안부전화, 안전확인을 위해 어르신돌보미, 방문건강간호사 등 349명의 ‘재난도우미’를 운영한다. 또 초미립자 살포기(ULV)를 통한 ‘초미립 방역’ 실시, 단계별(쾌적, 관심, 주의, 불쾌) ‘모기활동지수 예보’와 아울러, 특히 올해는 ‘디지털모기측정기(DMS)’ 2대를 운영, 웹사이트에서 일일 발생 상황을 모리터링하고 누적 데이터를 분석, 불편의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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