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7번 출구를 나와 100 미터를 걸어가다 보면 특이한 맛으로 소문난 부대찌개 집이 있다. 바로 153 부대찌개 카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53 부대찌개는 우유와 토마토로 육수를 내어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얼큰하고 칼칼함 까지 맛볼 수 있다.
153 부대찌개 카페 미금점의 임병환 사장은 “주말이나 휴일엔 가족단위 손님들이 특히 많다. 그 이유가 우유와 토마토로 만든 부대찌개 국물은 아이들도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서다. 얼큰함을 원하는 분들도 취향에 맞는 부대찌개 메뉴가 있어 누구나 가볍게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153 부대찌개는 부대찌개 외에도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품 메뉴 뿐 아니라 세트메뉴로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식사가 끝나면 카페처럼 여유롭게 커피도 즐길 수 있다.
문의 031-712-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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