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능동주민센터 2층 민원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등을 비롯해 75종의 장난감을 보유해놓고 있다. 영유아 자녀를 둔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일주일 동안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쓸모가 없는 장난감은 기증도 받고 있다.
전동드릴 같은 공구는 가정에서 자주 쓸 일도 없고 막상 필요할 때 사려고 해도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 구입하지 못했다면 중곡4동주민센터, 자양4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있는 ‘공구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총 30여종의 장비가 준비돼 있다.
화양동주민센터 1층에는 ‘공유서가’가 있다. 기증한 책과 필요한 책을 서로 공유하고 독서토론 시간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배낭, 코펠 등 레저용품을 비롯한 가정 생활용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공유나루터’도 연중 운영 중이다.
중곡1동주민센터는 주민 힐링 공간인 ‘간뎃골 나눔터’를 상시 개방한다. 소나무로 만든 정자와 초가집, 전통민속체험관이 마련돼 있고 오가피, 벌나무 등 90여종의 약초화단이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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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드릴 같은 공구는 가정에서 자주 쓸 일도 없고 막상 필요할 때 사려고 해도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 구입하지 못했다면 중곡4동주민센터, 자양4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있는 ‘공구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총 30여종의 장비가 준비돼 있다.
화양동주민센터 1층에는 ‘공유서가’가 있다. 기증한 책과 필요한 책을 서로 공유하고 독서토론 시간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배낭, 코펠 등 레저용품을 비롯한 가정 생활용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공유나루터’도 연중 운영 중이다.
중곡1동주민센터는 주민 힐링 공간인 ‘간뎃골 나눔터’를 상시 개방한다. 소나무로 만든 정자와 초가집, 전통민속체험관이 마련돼 있고 오가피, 벌나무 등 90여종의 약초화단이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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