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우리가 꿈꾸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주제로 소셜픽션컨퍼런스가 열린다.
소셜픽션(Social Fiction)은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긍정적인 상상을 나누고 미래를 기획하는 진솔한 소통 방식으로 ‘의견 청취’라는 경직된 소통과 달리 시민, 근로자, 전문가 등 박물관의 주인이 될 참여자 모두가 이상적인 박물관을 상상하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 방식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상상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페차쿠차) 후 모둠별 활동을 통해 박물관에 대한 상상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박물관 컨셉 설계 중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도출한 상상 아이디어들을 전문가 회의를 거쳐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건립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사용자 중심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 참여자는 6월 5일까지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산업정책과(☎481-285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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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픽션(Social Fiction)은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긍정적인 상상을 나누고 미래를 기획하는 진솔한 소통 방식으로 ‘의견 청취’라는 경직된 소통과 달리 시민, 근로자, 전문가 등 박물관의 주인이 될 참여자 모두가 이상적인 박물관을 상상하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 방식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상상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페차쿠차) 후 모둠별 활동을 통해 박물관에 대한 상상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박물관 컨셉 설계 중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도출한 상상 아이디어들을 전문가 회의를 거쳐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건립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사용자 중심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 참여자는 6월 5일까지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산업정책과(☎481-285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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