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수상이다.
송파구는 ‘출산에서 노년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송파’라는 비전을 내걸고, 지역 특성과 지역건강문제에 맞춰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했다. 크게 주민 요구도에 근거한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여성?어린이 건강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잠실야구장에서의 금연절주 환경조성사업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한 사업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또, 전국 최초로 설립한 구립산모건강증진센터도 주목받았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아우르는 공공인프라로,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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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출산에서 노년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송파’라는 비전을 내걸고, 지역 특성과 지역건강문제에 맞춰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했다. 크게 주민 요구도에 근거한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여성?어린이 건강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잠실야구장에서의 금연절주 환경조성사업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한 사업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또, 전국 최초로 설립한 구립산모건강증진센터도 주목받았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아우르는 공공인프라로,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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