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애니메이션 제작스쿨 ‘꿈의 공작소’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15년 꿈의 학교’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꿈의 학교로 선정된 ‘꿈의 공작소’는 의왕시 청소년수련관과 계원예술대학 애니메이션과가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을 통해 미래 애니메이션 제작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지역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애니메이션 기초이론과 실습, 애니메이션 제작캠프, 단편애니메이션 제작활동 등 3가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며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과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커리큘럼 구성과 애니메이션 제작 등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미래 콘텐츠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꿈의 공작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기주도적인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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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꿈의 학교로 선정된 ‘꿈의 공작소’는 의왕시 청소년수련관과 계원예술대학 애니메이션과가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을 통해 미래 애니메이션 제작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지역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애니메이션 기초이론과 실습, 애니메이션 제작캠프, 단편애니메이션 제작활동 등 3가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며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과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커리큘럼 구성과 애니메이션 제작 등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미래 콘텐츠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꿈의 공작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기주도적인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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