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상록시민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가 마련한 ‘제12회 바르게 살기 효자·효부시상식’이 열렸다.
효자 효부시상식은 날로 쇠퇴해 가는 효(孝)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효자·효부를 추천받아 표창하고 그들의 효행을 널리 알려 전통예절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 ‘효행대상’은 박명옥(여, 69세)씨가 47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91세)를 보살핀 공로를 인정받아서 수상했다. 또한 효자상 전창길(남, 45세), 효부상 신정민(여, 60세), 청소년효행상 성다민(성포고 3), 효행상은 최진호(남, 58세), 이순정(여, 40세), 구영란(남, 45세), 박옥분(여, 49세), 이갑순(여, 61세), 오금선(여, 52세) 등이 수상했다.
임권재 안산시협의회장은 “효행이 지극한 시민을 표창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나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안산시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매년 5월 효자·효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므로 주위에 효자·효부를 안산시협의회로 추천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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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효부시상식은 날로 쇠퇴해 가는 효(孝)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효자·효부를 추천받아 표창하고 그들의 효행을 널리 알려 전통예절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 ‘효행대상’은 박명옥(여, 69세)씨가 47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91세)를 보살핀 공로를 인정받아서 수상했다. 또한 효자상 전창길(남, 45세), 효부상 신정민(여, 60세), 청소년효행상 성다민(성포고 3), 효행상은 최진호(남, 58세), 이순정(여, 40세), 구영란(남, 45세), 박옥분(여, 49세), 이갑순(여, 61세), 오금선(여, 52세) 등이 수상했다.
임권재 안산시협의회장은 “효행이 지극한 시민을 표창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나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안산시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매년 5월 효자·효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므로 주위에 효자·효부를 안산시협의회로 추천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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