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효행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기업 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는 지난 2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나엔과 영광바이오에서 3000만원 지원을 받았으며, 4월에는 한국마사회 본사 및 강동구 지사에서 총 6400만원을 후원받아 전년도 어르신복지 거버넌스 사업비 대비 143% 증가한 총 94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 독거어르신 안부지킴이 2개 사업과 로컬푸드 건강돌봄, 독거어르신 바깥나들이, 텃밭가꾸기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추진될 구체적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400명에게 주3회 야쿠르트와 요플레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안부 수호천사’와 주거환경개선 및 말벗, 친구 맺기 등 ''깔끔이 마음잇기'' 사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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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통해 추진될 구체적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400명에게 주3회 야쿠르트와 요플레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안부 수호천사’와 주거환경개선 및 말벗, 친구 맺기 등 ''깔끔이 마음잇기'' 사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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