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마을예술창작소가 서울특별시에서 지원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문화를 창출, 어르신 문화예술매개자를 양성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송파마을예술창작소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만들어가는 아카펠라 뮤지컬 공연프로그램이다. 송파 아카펠라 뮤지컬 ‘시니어 연가’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동화 형식의 공연으로『함께 노래하면 마을이 아름다워진다』라는 주제로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적인 화합을 꿈꾸는 내용의 공연으로 구상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삶과 추억이 함께 곁들여진 자전적 이야기로 대본이 구성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크다.
이달부터 연습이 시작되는 뮤지컬‘시니어 연가’는 오는 10월 대망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문의 02-214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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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문화를 창출, 어르신 문화예술매개자를 양성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송파마을예술창작소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만들어가는 아카펠라 뮤지컬 공연프로그램이다. 송파 아카펠라 뮤지컬 ‘시니어 연가’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동화 형식의 공연으로『함께 노래하면 마을이 아름다워진다』라는 주제로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적인 화합을 꿈꾸는 내용의 공연으로 구상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삶과 추억이 함께 곁들여진 자전적 이야기로 대본이 구성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크다.
이달부터 연습이 시작되는 뮤지컬‘시니어 연가’는 오는 10월 대망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문의 02-214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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