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다. 예전에는 사계절이 분명했으나, 요즘에는 봄과 가을이 많이 짧아진 느낌이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어도 길에는 길고 두꺼운 옷들이 보였었고, 이제 봄이 왔구나 하는 기분이 들자, 바로 더워지며 여름이 다가온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옷은 얇아지고 짧아지고 있으며, 이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그 원인은 바로 “살”이다.
살 빼기 전쟁, 다이어트는 비단 젊은이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건강을 위해서, 외모를 위해서, 또 다른 이유를 위해서, 각양각색의 이유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이어트 열풍에 빠져들고 있다.
그렇다면, 누구나 욕심내는 다이어트를 현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는 진료실에서 늘 이렇게 대답한다.
“다이어트 방법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환자 본인의 몸 상태를 궁금해 하세요”라고 한다.
다이어트에는 참 많은 방법이 있다. 야채만 먹기도 하고, 고기만 먹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하고, 아예 굶기도 하는 등 여러 방법이 있다. 정보의 홍수의 시대라는 이름처럼 정말 갖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수많은 다이어트가 정말 나에게 정확하게 맞을까? 다른 사람은 성공한 다이어트 방법이라 해도, 나의 체질과 나의 몸 상태에 맞지 않으면, 살은 빠지지 않는다. 행여 살이 빠지더라도 건강을 망치기 쉽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현명하게 하려면, 우선 본인의 몸상태를 알아야 한다. 나의 체질이 뭔지, 나의 몸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혹은 체형이 삐뚤어져서 순환이 안 되는 것은 아닌지, 에너지 흡수량이 많은지,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 건지, 혹은 노폐물의 배설이 안 되는 건지, 노폐물의 배출이 안 된다면 어디서 배출이 안 되는지를 알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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