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쉬지 않고 학원을 골라 보냈지만 여전히 수학은 너무 어려운 과목이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는다면 최호성수학을 만나야 한다. 강원과학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재원인 최 원장은 “수학 자체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수학에 대한 재미에 빠져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을 보는 즐거움이 크다”고 말했다. 최호성수학은 구)무실동 주민센터 부근 에드피아 빌딩 3층에 자리하고 있다.
● 최상위 수학을 경험한 노하우
최 원장이 강원과학고 입학 당시 스스로 입시 준비를 했기에 성적에 대한 목마름과 목표를 향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소문난 강사로 특목고에 가고자 하는 학생들의 대기자 명단까지 있을 정도로 가르치는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지난해도 외고, 과학고를 보낸 성과를 올린 최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자질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인 맞춤식 4단계 학습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 생각의 힘을 키우면 성적은 오른다
“초등 시절 연산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 수학의 기초 개념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 때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강사가 학생에게 해설집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과정을 제대로 짚어 보여주면 그 안에서 흥미를 찾게 됩니다”라고 10년 넘게 수학 성적 향상의 신화를 써온 최 원장은 자신만의 교수법에 대해 설명했다.
수학에 흥미가 없었던 학생은 수학 성적이 오르자 매일 같이 학원에 오고 수학 9등급으로 포기했던 학생은 2등급으로 올랐다. 이는 학생들이 열심히 한 이유도 있지만 수학이란 과목에 재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지도하는 선생님을 만나서이다. 최호성수학에서는 ‘최고가 최고를 만든다’는 말이 제대로 맞아떨어진다.
문의 070-8851-4609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