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보고 맛난 식사도 하는 ‘772번지가든’

지역내일 2015-05-25

행구동 KT연수원 사거리에 식사도 하고 동물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772번지 가든(대표 김민섭)’이 문을 열었다. 포유류(염소 개 미니돼지 토끼 고슴도치 양 등), 이구아나 뱀 도마뱀 등의 파충류, 앵무새 등 50여종의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다. 먹이주기 및 만져보기 체험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다. 먹이주기 수익금은 유기견센터에 사료비로 지원된다. 동물원은 식사 시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식사는 실내 및 야외테이블에서 가능하다. 메뉴로는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오리불고기, 닭볶음탕, 돼지갈비, 삼겹살, 목살 감자전, 도토리묵이 있으며 6월 중 차량 운행 예정이다.
예약 문의 033-746-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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