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지인통증클리닉 1호점 강북본점

환자중심의 정확한 진단, 합리적 시술로 만족도 최상!

쑤시고 아프고 찌릿한 통증, 원인별 섬세한 시술로 통증제로에 도전하다!

지역내일 2015-05-28

수유역 빨래골 입구에 위치한 지인통증클리닉 1호점 강북본점. 열악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꽉 채운 환자들로 아침부터 원무과 앞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2008년 3월 지인통증클리닉 1호점으로 개원된 강북본점은 개원 7여년 만에 80~100여명이던 일일 방문 환자 수가 2~3배를 훌쩍 넘어서며 현재 지인통증네트워크 중에서 환자수가 가장 많은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클리닉’이라는 말도 생소했던 시절. 지인통증클리닉은 강북본점을 시작으로 성북, 잠실, 약수점 등 지인통증네트워크로 급속히 성장하며 환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강북본점에는 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뿐 아니라 입원환자의 50%, 외래환자의 30% 정도가 외지환자로 경기, 부산, 대구, 여수 등에서 찾아오며 심지어 제주도에서 항공편으로 온 환자들도 있다. 또한 이곳은 서울대병원 협력 병원이며 통증센터 동문병원이기도 하다.
이곳의 수장, 최용민 원장은 이미 공중파와 주요 신문을 통해 통증질환 전문의로 다수 소개되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학회 및 기관에서 강의 의뢰를 받는 전문 의료인이다.

지인


지인통증클리닉 1호점, 교과서적인 통증치료 고집! 
지인통증클리닉 강북본점은 의원급이지만 서울대 병원 출신의 대학교수급 의료진인 이석면, 김대욱 원장을 포함한 3명의 원장과 학회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인력, 행정인력이 함께하고 있으며, 디스크, 협착증, 대상포진,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퇴행성관절질환, 테니스엘보우, 수족냉증의 비수술적 치료를 진료과목으로 하고 있다.
최 원장은 대체의학(석사)과 동서의학(박사)을 공부한 경험과 서울대병원의 진료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밀한 병력 청취와 개인 특수성을 고려한 합리적 진단과 교과서적 치료’를 병원설립의 원칙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 원장은 “각종 스트레스로 육체적 정신적 한계상황에 자주 노출되는 현대인의 주변상황은 디스크, 협착증,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같은 각종 근골격계 질환과 면역력 저하에 따른 대상포진, 삼차신경통, 수족냉증 등 다양한 질환으로 나타내는데, 통증의학은 이런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최첨단 진료과목”이라고 설명한다.


과잉진료 NO, 환자 상황에 맞춘 합리적 시술로 신뢰 쌓아~
통증전문의가 직접 진단 치료하는 이곳의 장점은 정확한 진단과 합리적 시술, 환자중심의 교과서적인 치료에 있다.
최 원장은 병원의 기본은 환자의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환자상황에 맞춰 교과서적으로 치료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환자를 가족처럼 섬기며, 동료 의사들도 가족을 의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설립 취지이자 진료철학이라고 밝혔다. 과잉 검사와 치료는 지양하며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과정을 거쳐 보험적용이 되는 합리적인 시술을 고집하는 모습은, 오랜 대기시간에도 환자 만족도가 높은 이유에 대한 해답이었다.


대학병원에서 환자시술을 의뢰받는 지인통증클리닉!
지인통증클리닉 강복본점은 일반적으로 의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이동하는 환자 이동과정과 달리 대학병원에서도 시술과 치료를 의뢰할 정도로 통증치료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연간통계에서는 대학병원보다 많은 통증 시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양적인 규모 뿐 아니라 교감신경치료 등 고난이도 시술의 점유율도 높아 명실상부한 최고 실력을 갖춘 전문 통증클리닉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지인통증클리닉 강북본점은 대학병원에서나 이루어지던 의료강좌를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12월 서울대병원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 지역인사 및 환자 등 관련 단체를 초대하여 통증질환강의, 병원현황 보고 및 사은행사 등으로 이루어지는 통증페스티발인 ‘지인통증의 밤’을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의료보건사업 후원, 국내 및 해외아동후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움말 : 지인통증클리닉 강북본점 최용민 원장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