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12월까지 “수요자 맞춤형 집수리사업 (희망의 집수리사업, 열관리형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50% 이하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100만원 이내에서 일반지역 내 주택의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구 사업은 노원구집수리센터 위탁사업자인 ㈜일촌나눔하우징이 추진한다. 열관리형 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최저생계비 120% 이하 저소득가구 중 자가 가구를 제외한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SH공사 및 LH공사의 매입(전세)임대 주택도 지원 가능하다. 이 사업은 단열, 창호, 바닥공사 등의 시공지원 또는 연탄, 기름, 가스의 보일러 지원 등의 물품지원을 가구당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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