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 내 설치된 ‘여성안심 귀갓길’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한 환경개선으로 밤늦은 시간 여성들의 안심귀가를 돕는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지역 내 강남 경찰서·수서 경찰서와 함께 ‘여성안심 귀갓길’에 범죄 예방기법 셉테드(CPTED)를 적용해 범죄취약 지역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개선에 나섰다.
우선 ‘여성안심 귀갓길’ 40개 노선 중 12개 노선에 ‘여성안심 귀갓길’ 노면 표시, 112신고 안내표지판 설치, LED 보안등을 교체해 야간에도 노면과 표지판이 잘 보이도록 하고 나머지 노선들은 LED 보안 등 교체를 실시한다. 또한 ‘여성안심 귀갓길’내 다가구·다세대 밀집 지역에는 가스배관, 방범창 등에 ‘특수 형광물질’ 도포로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여성 가구와 한 부모 모자가정 등에는 ‘창문열림 비상경보기’를 설치해 성범죄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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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성안심 귀갓길’ 40개 노선 중 12개 노선에 ‘여성안심 귀갓길’ 노면 표시, 112신고 안내표지판 설치, LED 보안등을 교체해 야간에도 노면과 표지판이 잘 보이도록 하고 나머지 노선들은 LED 보안 등 교체를 실시한다. 또한 ‘여성안심 귀갓길’내 다가구·다세대 밀집 지역에는 가스배관, 방범창 등에 ‘특수 형광물질’ 도포로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여성 가구와 한 부모 모자가정 등에는 ‘창문열림 비상경보기’를 설치해 성범죄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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