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성안심귀갓길’이 더욱 안전하고 환해졌다.
우선 환경정비 시범지역으로 3곳을 선정했다. 송파동(석촌역 4번 출구 ~백제고분로44길 12, 약 400m), 거여동(거여역~외곡순환고속도로 밑, 약 400m), 삼전동(삼전마을마당~삼학사로 9길, 약 400m)으로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로 거듭났다.
여성안심귀갓길임을 알리는 노면표시와 112신고 위치 안내표시판을 설치하고, 골목길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어두웠던 골목길을 보다 환하게 밝혔다. 또, 송파구는 송파경찰서에서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구는 작년부터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귀가를 지원하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도 운영하고 있다. 총 19명으로 구성돼있으며, 2인(3인) 1조로 평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활동한다. 귀가 지원이 필요하면, 도착 30분 전에 다산콜센터(120)나 구청 상황실(02-2147-2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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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환경정비 시범지역으로 3곳을 선정했다. 송파동(석촌역 4번 출구 ~백제고분로44길 12, 약 400m), 거여동(거여역~외곡순환고속도로 밑, 약 400m), 삼전동(삼전마을마당~삼학사로 9길, 약 400m)으로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로 거듭났다.
여성안심귀갓길임을 알리는 노면표시와 112신고 위치 안내표시판을 설치하고, 골목길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어두웠던 골목길을 보다 환하게 밝혔다. 또, 송파구는 송파경찰서에서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구는 작년부터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귀가를 지원하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도 운영하고 있다. 총 19명으로 구성돼있으며, 2인(3인) 1조로 평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활동한다. 귀가 지원이 필요하면, 도착 30분 전에 다산콜센터(120)나 구청 상황실(02-2147-2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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