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31일 한숲근린공원(기흥구 중동 862번지)에서 관내 임산부 및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태교숲’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태교숲’ 프로그램은 이사주당 ‘태교신기’와 관련해 용인시의 독특한 소재인 ‘태교’를 ‘숲생태체험프로그램’에 접목시킨 것으로, 태아의 오감을 일깨우고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태교숲’은 임신부의 심신안정을 통한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임신 중 무력감이나 불안감 등을 자연생태 속에서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임신부와 태아는 물론 아빠와의 관계형성에 좋은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감체험 태교숲’과 ‘아가에게 보내는 편지’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감체험 태교숲’은 시각(거울을 이용한 숲의 다른 모습 체험), 촉각(나뭇잎 퍼즐 맞추기), 미각(자연이 들어있는 차 마시기), 후각(자연의 향 맡기), 청각(자연의 소리듣기, 아빠가 들려주는 소리) 과정이며, ‘아가에게 보내는 편지’는 나무판에 숲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아이 태명판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16주~32주 임산부 및 예비부모 대상이며 오전팀(10시~12시) · 오후팀(2시~4시) 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참가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별도 개인별 준비물은 접수시 공고를 확인해 지참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홈페이지(www.yongin.go.kr) 우측 하단 바로가기 알림판에서 공원이용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세부일정을 확인하고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공원녹지과 031-324-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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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숲’ 프로그램은 이사주당 ‘태교신기’와 관련해 용인시의 독특한 소재인 ‘태교’를 ‘숲생태체험프로그램’에 접목시킨 것으로, 태아의 오감을 일깨우고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태교숲’은 임신부의 심신안정을 통한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임신 중 무력감이나 불안감 등을 자연생태 속에서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임신부와 태아는 물론 아빠와의 관계형성에 좋은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감체험 태교숲’과 ‘아가에게 보내는 편지’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감체험 태교숲’은 시각(거울을 이용한 숲의 다른 모습 체험), 촉각(나뭇잎 퍼즐 맞추기), 미각(자연이 들어있는 차 마시기), 후각(자연의 향 맡기), 청각(자연의 소리듣기, 아빠가 들려주는 소리) 과정이며, ‘아가에게 보내는 편지’는 나무판에 숲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아이 태명판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16주~32주 임산부 및 예비부모 대상이며 오전팀(10시~12시) · 오후팀(2시~4시) 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참가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별도 개인별 준비물은 접수시 공고를 확인해 지참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홈페이지(www.yongin.go.kr) 우측 하단 바로가기 알림판에서 공원이용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세부일정을 확인하고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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