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난임부부를 위한 ‘Love & Healing 캠프’를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2007년 17만 8천여 명이었던 난임부부가 2014년 20만 8천여 명으로 16%가량 증가했고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노력에도 실패로 이어지고 임신에 성공하더라도 유산?사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쉽게 우울증에 노출되며, 이 같은 스트레스와 초조함은 또 다시 난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정서적 고통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난임치료를 위한 의료적인 방법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처인구보건소는 난임부부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과 정신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Love&Healing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난임부부의 힐링을 위한 미술 심리치료 ▲소중한 아가 맞이 편지쓰기로 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관내 심리상담센터 소장님이 직접 강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1-32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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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노력에도 실패로 이어지고 임신에 성공하더라도 유산?사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쉽게 우울증에 노출되며, 이 같은 스트레스와 초조함은 또 다시 난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정서적 고통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난임치료를 위한 의료적인 방법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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