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강동구가 24시간 시민 300명이 생물전문가와 조를 이뤄 산과 공원 일대를 샅샅이 탐사하며 식물, 곤충, 버섯, 양서류, 조류 등 생물종을 조사하는 ‘제1회 바이오블리츠 서울’ 행사를 5월23일(토)~24일(일) 개최한다.
바이오블리츠란 24시간동안 탐방 지역 내에서 살아있는 모든 생물종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1996년 미국지리조사국(USGS)과 미국국립공원 (NPS)이 처음 시작했다.
서울시와 강동구가 함께 하는 바이오블리츠 첫 개최지는 서울에서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서울 동쪽 끝 강동구 일자산도시자연공원과 길동생태공원이다.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시민 300명을 10개조로 나누고 조마다 전문가가 짝을 이루도록 해 일자산도시자연공원 일대를 샅샅이 탐사하며 이틀간 식물, 곤충, 버섯, 양서류, 조류 등의 생물종을 조사하게 된다.
특히 야간(오후 9시30분~ 10시30분) 탐사시간에는 곤충 채집과 반딧불이 체험도 이뤄지며, 새벽(오전 5시)에는 조류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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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블리츠란 24시간동안 탐방 지역 내에서 살아있는 모든 생물종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1996년 미국지리조사국(USGS)과 미국국립공원 (NPS)이 처음 시작했다.
서울시와 강동구가 함께 하는 바이오블리츠 첫 개최지는 서울에서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서울 동쪽 끝 강동구 일자산도시자연공원과 길동생태공원이다.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시민 300명을 10개조로 나누고 조마다 전문가가 짝을 이루도록 해 일자산도시자연공원 일대를 샅샅이 탐사하며 이틀간 식물, 곤충, 버섯, 양서류, 조류 등의 생물종을 조사하게 된다.
특히 야간(오후 9시30분~ 10시30분) 탐사시간에는 곤충 채집과 반딧불이 체험도 이뤄지며, 새벽(오전 5시)에는 조류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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