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고교연합동아리‘공유경제학교’를 운영한다.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나눠 쓰는 공유 경제를 실천하는 것으로 동덕여고 정혜정 교사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4월 공유경제학교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하였고 6개 학교(동덕여고, 언남고, 양재고, 상문고, 세화여고, 서울고) 72명의 학생과 함께 5월 9일(토) 발대식을 가졌다.
‘공유경제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유전문가 초빙 강연, 공유기업 탐방,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공유 아이디어 발굴, 실행방법 등에 대해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말시간을 활용해 월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을 중심으로 직접 공유를 체험해봄으로써 자원의 소중함 및 나누면서 더해지는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동덕여고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참고서, 슬리퍼, 우산 등에 대한 물품공유로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각 학교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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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유전문가 초빙 강연, 공유기업 탐방,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공유 아이디어 발굴, 실행방법 등에 대해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말시간을 활용해 월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을 중심으로 직접 공유를 체험해봄으로써 자원의 소중함 및 나누면서 더해지는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동덕여고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참고서, 슬리퍼, 우산 등에 대한 물품공유로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각 학교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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