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 이윤숙, 권성택, 임종길, 이해균 등의 작가들이 뜻을 모아 의미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을 돕기 위한 ‘행궁동에서 네팔을 품다’가 그것. 참여 작가 이윤숙 조각가는 “10여 년 전, 여행했던 네팔은 어머니의 품과 같았다. 특히 네팔이라는 나라가 가진 순수함이 기억나는데, 얼마 전 대참사 소식을 접하고, 예술가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기금 모음전에는 참여 작가들의 미술작품과 여행 중 구입한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네팔구호기금으로 보내진다.
전시기간 ~5월21일(목)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예술공간봄 제2전시실
문의 031-244-451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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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금 모음전에는 참여 작가들의 미술작품과 여행 중 구입한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네팔구호기금으로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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