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2015 문화로 꿈꾸는 토요학교’를 5월부터 운영한다. 강동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2015 서울형 혁신 교육지구(우선지구)사업’에 선정된 후, 예(藝)를 관내 전문 예술 대학교와 연계해 지원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의 기본 취지에 부응하고 학생이 스스로 꿈과 끼를 발견하여 성장하는 기회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교육기관인 호원대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와 대학생 멘토단을 구성, 관내 중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지난 4월 토요학교 운영 학교를 공모해 댄스, 뮤지컬, 밴드, 영화 분야에 9개 학교 신청을 받아 5월부터 10월까지 학교별로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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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지난 4월 토요학교 운영 학교를 공모해 댄스, 뮤지컬, 밴드, 영화 분야에 9개 학교 신청을 받아 5월부터 10월까지 학교별로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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