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강북에서도 서울 한가운데 위치해 명당자리로 꼽힌다. 한마디로 강남이 부럽지 않은 지역이다. 여기에 미군기지 이전과 용산공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적잖은 개발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용산지역의 아파트, 오피스텔 매매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용산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9월말 3.3m²당 2219만원까지 떨어졌다가, 12월말 2224만원으로 회복세로 돌아서더니 올 2월말 기준 2,230만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 전면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분양중이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지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급부상중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9층~지상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분리된 2개동으로 전용면적 112~273㎡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이 들어서는 주거, 업무, 상업 복합시설이다.
또한 주변으로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몰로 사옥을 옮겼으며, LG유 플러스 본사 이전도 이뤄졌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본사 착공, 국내 최대 호텔 건설, 국내 최대 의료복합단지 건설 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있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돋보이는 이유는 KTX·1·4호선, 중앙선과 얼마 전 개통한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연장되는 쿼드러플(quadruple) 역세권에 위치했기 때문.
또한, 한강조망권과 남산 조망권(일부세대)은 물론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 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산 푸르지오 써밋의 경우 가격이 저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고 용산공원 개발 등의 호재가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판단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의 가격은 같은 전용124m²의 경우 3.3m²당 1000만원 정도 저렴한 3,100만 원 대이다.
또한 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외에 추가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문의 : 189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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