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수 오승근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후 3시와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오승근의 첫 단독 콘서트. 오승근은 지난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 1975년 ''금과 은''으로 활동하다가 1980년 솔로로 전향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한국 갤럽에서 발표한 ‘한국인 애창곡’ 1위로 뽑힌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오승근의 노래와 인생이야기가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 국민의 애창곡 ‘내 나이가 어때서’는 물론 ‘빗속을 둘이서’ ‘정아’ ‘처녀뱃사공’ ‘떠나는 님아’ ‘있을 때 잘해’ ‘장미 한 송이’ ‘잘 될거야’ ‘그대가 나를’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 흥겨움과 감동이 더해져 2015년 최고의 효콘서트로 기억될 것이다. 문의 070-7098-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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