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아파트‘서울역 센트럴자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분양

지역내일 2015-05-06



최근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희소가치가 높은 도심권 새 아파트가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134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중 418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별로 72㎡형 97가구, 84㎡형 321가구 등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이다.
중구 일대는 도심 접근성이 좋아 수요는 풍부하지만 1000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이다. 공급이 적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기존 주택을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 곳이다.
서울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가깝고 남대문 시장과 인근 도소매 시장도 인접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1·4호선·경의선·AREX·KTX가 지나는 서울역이 걸어서 10분 안팎인 역세권 아파트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환일고, 환일중, 봉래초 등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 구립 어린이집도 조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착한 분양가가 매력적이다. 서울 도심권에 자리잡은 인근 아파트 분양가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 혜택도 풍성하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하고, 안방과 거실 천장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문의 02-6022-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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