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 대표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를 통해 플라잉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퍼포츠’라는 새로운 공연개념을 만들었다.
‘퍼포츠(Perports)’는 퍼포먼스(Performance)와 스포츠(Sports)의 합성어로,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극도의 신체 능력을 한 무대 위에서 조화롭게 표현해내는 것을 말한다. 플라잉은 퍼포츠라는 신조어에 걸맞게 국내에 시연된 넌버벌 공연 중 최고의 난이도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통 체조 장면과 신라무예가 곁들여진 절도 있는 퓨전 무술 장면은 공연예술로도 손색없는 스포츠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짜릿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코미디의 환상적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공연일시 5월8일(금)~9일(토) 평일 오후7시30분, 주말 오후3시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관람료 전석 4만원(65세 이상 50%할인)
문의 1588-523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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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츠(Perports)’는 퍼포먼스(Performance)와 스포츠(Sports)의 합성어로,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극도의 신체 능력을 한 무대 위에서 조화롭게 표현해내는 것을 말한다. 플라잉은 퍼포츠라는 신조어에 걸맞게 국내에 시연된 넌버벌 공연 중 최고의 난이도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통 체조 장면과 신라무예가 곁들여진 절도 있는 퓨전 무술 장면은 공연예술로도 손색없는 스포츠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짜릿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코미디의 환상적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공연일시 5월8일(금)~9일(토) 평일 오후7시30분, 주말 오후3시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관람료 전석 4만원(65세 이상 5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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