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경로당에서는 여성회원들을 위한 전용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매’를 진행한다. ‘꽃보다 할매’ 프로그램은 경로당 여성회원이 할머니가 아닌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하여 개발한 것으로 운영 첫 해인 지난해 경로당 여성회원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꽃보다 할매’는 신안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자원봉사학생들이 매월 2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 제공하는 미용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이날 신안산대학교 자원봉사학생들은 초지동 그린빌13단지경로당을 방문하여 할머니들과 함께 네일아트, 손 마사지, 파라핀 테라피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고민희 학생은 “손 마사지하는데 할머니들 손이 거칠어 마음이 아팠다”며 “마사지로 부드러워진 손에 예쁘게 네일아트를 해드리니 할머니들이 소녀처럼 좋아하셔서 아주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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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매’는 신안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자원봉사학생들이 매월 2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 제공하는 미용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이날 신안산대학교 자원봉사학생들은 초지동 그린빌13단지경로당을 방문하여 할머니들과 함께 네일아트, 손 마사지, 파라핀 테라피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고민희 학생은 “손 마사지하는데 할머니들 손이 거칠어 마음이 아팠다”며 “마사지로 부드러워진 손에 예쁘게 네일아트를 해드리니 할머니들이 소녀처럼 좋아하셔서 아주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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