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중앙회 덕두원 영원마을 산촌생태마을가꾸기 나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조합감사위원회감사실, 강원지역
본부, 북부산림경영센터 임직원 일동은 24일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명월마을에서 산촌 주민들과 함께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만재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경관조성을 위해 철쭉, 왕벚나무, 자두나무 등을 식재하였으며, 마을 전체를 두루 다니며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1사1촌 결연을 체결하고, 명월마을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전국 산촌생태마을 312개소에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과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의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산촌마을을 만들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전국의 각 기관 및 142개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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