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4동 자치회관에서는 지난 4월 16일(목) 주민들과 함께 전라북도 고창군으로 문화유적 답사기행을 떠났다. 매달 1회씩 전국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아산 현충사, 정약용 생가, 해미읍성 등 30여 곳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기행은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 미당시문학관, 학원농장(청보리 밭)을 방문해 백제의 사찰과 시인 서정주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초4동 장기상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기행에 많이 참여하여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여행을 통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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